몇일 전 직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3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것이다.
이론 교육 중 설명도 해주시고 실제 뉴스에 나왔던 사례들을 동영상으로도 보았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아기가 목에 무언가 걸려 호흡이 힘들거나 심폐소생술을 할 때 대응요령이였는데
그냥 그런 상상만으로도 괴로웠다.
그리고 동영상에서는 부모가 아주 차분하게 대응하고 119에도 신고하는 모습이였는데
나는 그장면을 보면서 “아니 저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대응하는 부모가 몇이나될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기 모형인형을 직접 안은채 등을 톡톡치고 다시 뒤집어서 손가락으로 심폐생술을 하는데 모형인형이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기 모형 인형만 봐도 그냥 진짜 내 아기라는 감정이 이입되었던 것 같다.
결론은 세상의 모든 아기 그리고 자식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