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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호 Jul 12. 2022

[뉴욕타임스] 미국의 부동산 실태 조사

도대체 시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Rising mortgage rates(올라가는 모기지금리). Faltering home sales. (불안정한 집 매매). Skyrocketing rents.(마구 올라가는 월세). Here's how to make sense of a baffling real estate market.(여기선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Falter - 불안정하다. 흔들리다.

baffle 당황하게 하다.

모기지 금리가 최근들어 다시 급상승하는 그래프.


After a two-year boom(2 호황 후에), the United States housing market(미국 주택 시장은) finds itself at a pivotal moment(그것 자체가 피봇을 하고 있는 중요한 순간에 있다고 본다.) - but pivoting to what, excatly?(근데 정확하게 무엇을 향해서 회전하고 있는가?)


*피보팅이라 함은 중심축을 기준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This spring should have been a busy time(이번 봄은 바쁜 시기였어야 했다) for home sellers.(주택 판매자들에게). Instead(대신에), the season was a dud,(그 계절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stalled by a dramatic spike in mortgage rates(모기지 금리의 가파른 상승에 의해 멈춰지면서 that stunned even industry experts(심지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기절시켰던) with its chilling effect on the market(시장에 미친 그것의 억제효과로)


*Dud - 작동하지 않는 것, 쓸 수 없는 것.


이번 봄에는 사실 주택 판매자들이 바빴어야하는 시기였다. 대신에, 이번 시즌은 시장에서 나타난 억제효과로 인해 심지어 부동산 전문가들조차 기절할 정도로 놀라게 했던 모기지 금리의 급상승에 의해 판매가 더뎌져 작동하지 않았다.


주택의 중간 가격에 대한 모기지 지불금액이 2500불을 찍었다.


The frenzied environment we had become accustomed to(우리가 익숙해졌었던 광란의 환경은) - with its eye-popping price increases(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놀라운 가격 상승들) and bidding wars(입찰 경쟁들과 함께) that left buyers dejected and sellers giddy(수요자들이 낙담하고, 판매자들이 들뜬 채로 남겼던) - suddenly seemed to be a thing of the past.(갑자기 과거의 것으로 되는 것 처럼 보였다). While buyers stood on the sidelines(구매자들이 옆으로 줄지어 있는 동안에), recalculating their much larger mortgage payments(그들의 훨씬 더 커진 모기지 지불들을 다시 계산하면서), sellers began to realize(판매자들은 깨닫기 시작했다) that offers of $100,000 or more over asking(10만불 혹은 그 이상을 부르는 오퍼들은) might not be forthcoming.(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Forthcoming - 다가오는, 곧 있을

frenzied - 광란의, 광분한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놀라운 가격상승과 입찰 경쟁들과 함께 우리가 익숙해졌었던 광란의 환경(호황)은 갑작스럽게 이제는 과거의 것으로 되는 것 처럼 보였다.


구매자들이 그들의 훨씬 더 커진 모기지 지불금액들을 다시 계산하면서 잠시 보류하는 동안에, 판매자들은 10만불 혹은 그 이상의 오퍼들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저는 사실 최근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 째, 해외 국내를 막론하고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부동산으로 아주 크게 돈을 벌기 때문이고, 둘 째,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벌면서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젊었을 때 쓸 만큼 써봤으니 이제는 반대로 스스로 돈을 얼마나 불릴 수 있을지 실험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혹시 이미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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