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글래스 앱 생태계, 진짜 열릴까?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시장이 열린다.

by 에스에프써티포

한때는 SF 영화 속 상상이었던 스마트글래스.
이제는 Meta, Xreal, Lucyd 등 실제 브랜드가 시장에 뛰어들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흥미로운 지점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그 위에 어떤 소프트웨어가 올라올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하드웨어가 진화하면, 결국 새로운 앱 생태계가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스마트글래스는 어떤 ‘앱 생태계’를 만들게 될까요?



스마트글래스의 핵심은 ‘손을 쓰지 않는 UX’


스마트폰은 ‘터치’가 중심이지만, 스마트글래스는 다릅니다.
‘시선 + 제스처 + 음성’이 기본 입력입니다.

따라서 기존 앱을 단순히 이식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UX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눈으로 보고, 말하면 작동하고, 반응이 즉시 보여야 합니다.
이런 ‘반응 중심 UX’는 전혀 다른 앱 시장을 요구합니다.



현재 주목할만한 스마트글래스 제품들


1. Ray-Ban Meta

Meta AI 탑재

‘Look and Ask’ 기능으로 사물 인식 후 답변 제공

12MP 카메라, 음성 제어, 스트리밍

세련된 디자인과 AI 경험이 강점


공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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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real Air 2 / Ultra

1080p OLED, 120Hz, 6DoF 트래킹

몰입형 디스플레이에 강점

iPhone까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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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ucyd Darkside

ChatGPT 음성 연동, 블루투스 오디오

12시간 배터리, 처방 렌즈 교체

가성비 뛰어난 입문자용 모델


공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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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글래스 앱 UX의 3대 원칙


“보는 것”이 곧 인터페이스다 눈으로 보는 곳이 곧 버튼이 된다 UI는 간결하고 투명해야 함

‘양방향 실시간 반응’이 필수 사용자의 질문 → 즉각적인 응답 딜레이는 즉시 “망가졌다”는 느낌 유발

맥락(Context)을 인식한다 시선 + 시간 + 위치를 모두 고려 예: 점심시간에 식당 간판을 보면 추천 메뉴가 뜨는 방식


열릴 수 있는 앱 시장은?


실시간 번역 - 외국인과 대화 시 얼굴 옆에 자막 생성

생산성 앱- 회의록 자동작성, 주변 인식 후 알림 생성

피트니스/헬스케어- 운동 자세 피드백, 러닝 중 실시간 상태 표시

비주얼 쇼핑 - 지나가다 본 옷 → 바로 유사 제품 검색 & 구매

산업용 매뉴얼 - 병원/공장에서 실시간 AR 매뉴얼 제공



개발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시선 추적 기술: Tobii, Unity XR 기반 SDK

AR 공간 인식: LiDAR + ARKit/ARCore

음성 인터페이스: Whisper, OpenAI, Google Speech

배터리/발열 고려 UX: 클라우드 기반 연산 활용

개발 플랫폼: Android XR, VisionOS, Unity AR Foundation



결론


스마트글래스는 단순한 웨어러블이 아닙니다.
‘화면’의 시대에서 ‘시야’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작점이죠.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새로운 앱과 UX의 재탄생이 있습니다.
터치 없이도 정보에 접근하고, 맥락 기반으로 반응하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서비스 기획이 필요해지는 순간입니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앱스토어를 만들었다면,
스마트글래스의 시대는 어떤 생태계를 만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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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4nGsE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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