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비스에 해외결제가 필요하다면?

실무자가 먼저 알아야 할 모든것

by 에스에프써티포

“우리도 이제 글로벌 진출해야지.”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는데, 막상 벽에 부딪히는 건 대부분 ‘결제’입니다.

특히 해외결제를 붙인다는 건 단순히 카드 결제를 받는 문제가 아니에요.

국가별 세금, 통화, 법률, 정산, 환불, UX 설계까지…
서비스의 신뢰와 수익구조를 좌우하는 핵심 이슈죠.

자, 그럼 실무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결제 구조부터 전략적으로 고르자


해외결제는 보통 다음 중 하나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국내 PG 외화결제

- 한국 PG에서 해외 카드 일부 지원

- KG이니시스 글로벌


글로벌 PG 직접 연동

- Stripe, PayPal 등과 API 연동

- Stripe, Checkout.com


마켓 플랫폼 이용

- 인앱결제 또는 Shopify 등 내부 결제 사용

- App Store, Google Play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기결제 vs 일회성 구매

SaaS vs 콘텐츠 플랫폼 vs 이커머스

타겟 국가 (북미/유럽/동남아/인도 등)

환불, 차지백 대응 가능성


예를 들어, B2C 콘텐츠 구독 앱이라 , Stripe + 인앱결제 병행 구조

B2B SaaS라면 Stripe + 자체 빌링 포털 운영이 일반적입니다.



2. 글로벌 PG 4종 비교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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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팁:

Stripe → 만능, 개발 친화, 글로벌 SaaS 표준

PayPal → 신뢰도는 높지만 UX 불편

Adyen → 엔터프라이즈 특화

Paddle → SaaS 스타트업에 최적 (세금처리+정산까지 완결)



3. 놓치기 쉬운 실무 포인트


정산 계좌 어디로 받을까?

Stripe는 외화 수취용 현지 법인 계좌 필요 (ex. 미국/싱가포르 은행)

Wise, Payoneer, Revolut 비즈니스 계좌도 대안


통화 및 언어 자동 변환


사용자가 어디서 접속했느냐에 따라$9.99 → €9.99 → ₹999

자동 노출되도록 설계

Stripe, Adyen은 로케일 감지 기능 제공


영수증·세금 처리 자동화

Stripe Tax / Paddle은 각국 VAT 자동 적용

고객에게 인보이스 이메일 발송 자동화까지 설정 가능


환불, 결제 실패 UX 시나리오


실패율이 높은 해외 카드 결제는
→ “다른 수단으로 시도하세요” 유도 필수

환불 규정 안내는 시각적으로 명확히!

Stripe Radar 등 자동 사기 탐지 시스템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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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무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


Q. Stripe는 한국 개인도 쓸 수 있나요?
A. 아니요. 한국 법인만 가능, 개인은 불가합니다.
→ PayPal은 개인도 가능합니다.


Q. 인앱결제를 반드시 써야 하나요?
A. 디지털 콘텐츠(B2C)라면 무조건 인앱결제가 원칙입니다.
→ B2B SaaS나 물리상품 판매는 자체 웹결제 허용.


Q. 글로벌 환불 요청이 많으면 어떻게 하죠?
A. 환불 정책을 UX 상에서 명확하게 고지하세요.
→ 불만이 클 경우 바로 차지백(카드사 클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마무리: 해외결제는 기획의 영역이다


해외결제는 ‘기술’이 아니라 기획자의 전략 영역입니다.

어떤 시장에서

어떤 통화로

어떤 결제 수단을

어떤 조건으로 제공할지


그 모든 판단이 사용자 경험, 매출 흐름, 브랜드 신뢰에 직결되니까요.

해외결제를 처음 붙이는 지금이, 당신의 서비스가 글로벌 스케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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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4nGsE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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