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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늘봄 Nov 25. 2022

닭다리 vs 방어회

입맛대로 먹으면서 우리 축구선수들 응원하자!

오늘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즐기기 위해 사전 준비 즉 미리 먹거리가 준비가 필요하다.

이른 저녁을 먹고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방어회를 한접시를 사왔다.

애들을 위해선 담백한 숯불구이 흉내낸 치킨을 만들어줄 요량으로 닭다리를 사다가 통후추와 우유에 간간하게 간을 맞춰 미리 염지를 해놨다.


경기 시작하기 40분전!

염지 끝낸 닭다리를 깨끗하게 씻어 칼집을 골고루 넣어준다.

닭다리에 골고루 기름을 발라준다.

180도 고온에 40분정도 앞뒤로 뒤집어 가며 에어프라이어로 잘 구워준다.

잘 구워진 닭다리에 토치로 불맛을 한껏 올려준다.


아이들이 보기보다 맛있다고 닭다리를 뜯으며 열심히 경기를 본다.

닭다리 맛을 보더니 두 아들들은 회는 안먹겠단다.


아빠랑 꼬맹이랑 셋이서 중간 휴식타임에 방어회를 먹기 시작했다.

탱글탱글 쫀득한 방어회가 입안에서 기막힌 식감과 고소함으로 화답한다.

요새 방어가 제철인가 보다. 정말 맛있다.


먹으면서 열심히 응원했다.

한 골이 아쉬웠지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첫골은 다음 경기에서....ㅎㅎ

싱싱한 방어회 한접시!
숯불구이 흉내낸 닭다리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우루과이와 우리나라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보고....늘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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