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거리에 크리스마스 츄리가 눈에 띕니다
마지막 정거장
서로 엉겨 붙어 영혼 놓아주지 못한다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누나는 동생을
동생은 언니를
더 사랑하지 못했다고
이제 사랑하려 했다고 눈
감지 못하고 못다 한 이야기
연결고리 되어
가슴 미어지는 마지막 정거장
우리 그렇게 보내야 했고
남은 시간 잊고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난 아직 보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