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빼기 그리고 원료 이해하기
첫 수채화 수업
데생은 학원에서 10회 정도 기초부터 빠르게 배운 이력이 있지만, 수채화는 초등학교 이후 30-40년 간 배워본 적도 붓을 잡아본 적도 없다.
오늘 드디어 첫 역사적인 날
담담했다, 욕심을 내지는 않았으므로
하지만 선생님께서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신
새 고체 물감과 새 붓을 받아 들고 개봉할 땐
아주 기분 좋은 설렘을 느꼈다.
혼자 다 그리고 나서야~~ 알았다.
그림 스케치에서도 힘을 좀 빠야 한다는 것
다양한 색깔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봐야 한다는 것
원료를 알고 내가 의도하는 그림에 가깝게 가감할 것
선생님 말씀이 붓을 넣어두고 그냥 두면 한 달 안에 곰팡이가 생긴다고,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사용하는 것이란다..
오늘 새롭게 안 사실
종이의 종류, 물감의 종류, 붓의 종류
그 쓰임과 역할에 대해서
역시 아는 만큼 활용 가능하고
아는 만큼 그림이 보인다~!
사람들도 각자의 쓰임과 역할이 있다.
난 이 세상에서 내 역할을 잘하고 있는 거겠지~ ^^
물감 종류
스케치북 종이 종류
빠르게 그려본 여행 드로잉 - 첫 수채화
(초급자용 도구 이용)
여행 드로잉 에서는 그림그리는 장소, 때와 상황에 따라 빠르게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