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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by
황인갑
Ju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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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리의 이야기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수리
책들의 부엌에서 추천한 도서이다. 이 책은 저자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세이다. 그의 일상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감성적인 필치로 묘사한 글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듯 어려운 삶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한다.
그는 인간극장 취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꿈처럼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마음에 큰 울림을 준다. 우리의 삶을 두드리는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단한 현대인들은 돈에 쪼들리고 각박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힘든 사람들의 아픔을 소개한다. 우리는 이러한 삶을 책을 통해 공감하고 글을 씀으로써 치유하게 된다. 그래서 부단히 읽고 글을 쓰는 일을 중단할 수 없다.
“어둠 속이 너무 희미해 잘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으니까.”
삶처럼 지극히 현실적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위로의 말
누구에게다 죽을 것 같은 날들이 있고, 또 누구에게나
위로를 건네주고 싶은 선한 순간들이 있다. 외딴 방에서.
가난한 골목에서, 어느 새벽 눈이 내리는 거리 한가운데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는 이름 모를 당신에게 나의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 바람이 불고 밤이 오고 눈이 내리는 것처럼
자연스런 위로를 건네고 싶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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