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성
인간은 성적인 존재이다. 성이 불경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젊은이의 성과 마찬가지로 노인의 성도 중요하다. 성은 마치 음식을 먹는 식욕과 같이 성욕도 인간에게 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성욕을 잘못되었다고 부정하거나 그렇다고 하여 남용해서도 안될 것이다.
성욕은 자식의 번식과 함께 우리 인간에게 쾌락으로 준 것이다. 유교사회가 되어가면서 일부일처제와 그리고 도덕적인 종교적인 절제로 성이 절제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포르노산업이 불황을 모르고 있고 매매춘등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성매매특별법을 통해 단속을 하고 있지만 음지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간통제가 폐지가 되고 있고 성의 자유화가 일어나고 있다. 65세 홀로 사는 여인들의 통계조사에서 유부남과의 관계등 자기들의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고 있고 이것은 윤리적인 것을 뛰어넘고 있다.
지난번 70세 보성어부 살인사건은 70 노인의 왕성한 성욕이 일으킨 살인사건이었다. 80에 가까운 남편 박 씨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아내는 늘 남편의 요구를 피하고 통증이 있다고 하며 나중에는 딸 내 집으로 피신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남자의 성욕과 여자의 성욕의 차이가 다르기도 하다.
요즘 탑골공원의 박카스 아줌마의 매매춘은 노인의 성적일탈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가정을 통하여 성적욕구를 해소하도록 하기도 하지만 자기 아내나 남편보다는 외도를 통하여 더욱 성적욕구를 해소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이것이 관음증이요 또한 성적본능의 표현인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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