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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에세이

목포 평화광장

by 황인갑

오늘은 8.15 광복절이다. 딸과 손자가 방학을 맞아 무안 외할아버지집에 왔다. 손자의 이름은 전승리다. 외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이다. 승리아버지가 ALL VICTORY라고 좋아한다. 이제 손자는 초등학교 1학년이다. 반학생수는 전부 해서 9명이라고 한다. 고양시 대곡초등학교이다. 손자는 고양시 골프장 반대에도 참여하여 연설하기도 했다.


오늘은 평화광장 플레이 블록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끝나고 평화광장을 둘러보았다. 손자는 바이킹을 타기도 하고 창을 던져 풍선을 터트리기도 했다. 창 6개를 던져 풍선을 터트리고 작은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5천 원이다.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기도 하고 다인승 자전거를 빌려서 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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