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작가가 되기로 마음먹다

나작가 프로젝트

by 박현주

글로 성장연구소를 통해 많은 작가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책을 내신 작가님들을 비롯해 글이 좋아서, 글쓰기가 좋아서 만나게 된 예비작가님들도 있다.
그 세월이 두 달 후면 1년이 된다.






글을 쓰면 누구나 작가라고 했다.
책을 냈건, 내지 않았건 글을 쓴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작가로 대접을 받는 이곳이 참으로 좋다.

글로 성장연구소에서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나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기획출간강의인 나작가 프로젝트는 본인의 저서를 출간하도록 돕는 책임제 강의이다.
4회의 온라인강의와 밀착관리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 줄 거라는 믿음과 기대가 있다.

걷게 될 이 길이 혼자였다면 어렵고 외로웠을 것이다. 그러나 함께 하게 되는 작가님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외롭지 않다.

수많은 고민과 염려들을 들었다 놨다 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나조차도 그랬기 때문에 작가님들의 마음이 십 분 이해된다.

일단, 큰 결정에 앞서 미리 걱정하는 건 접어두기로 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수 없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음을 안다.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며, 성장해 나갈 나를 기대하기로만 결심했다.
출간을 산고에 비교하는 것을 보면 분명 쉽지만은 않은 일이겠지만 작가님들을 믿고 한 발자국씩 떼어보려 한다.

남인숙작가님이 그러셨다.
책을 한 권 쓴다는 건 거대한 명함 한 권을 내가 만드는 것이라고.
그 명함을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곧 떼게 될 거다.
혼자였으면 엄두도 못 냈을 일이지만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 줄 작가님들이 계셔서 힘차게 걸어갈 수 있게 됐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하다.


어려운 선택이었을 텐데도 선뜻 함께 해주겠노라 결심해 주신 작가님 2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천군만마와 같이 의지할 수 있는 내편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와 행복이 넘친다.

글로 만난 인연이지만 우리의 만남은 필연이었다고 꼭 전하고 싶다.


"우리 잘해봐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출간작가라는 큰 명함을 함께 만들어봐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