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셀리
지금까지 괴물의 이름을 프랑켄슈타인으로 알고 지내던 내게
주인공 박사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9세기 낭만주의를 인문학 수업 때 알 수 있었다.
1815년 인도네시아 동부 탐보라 화산이 폭발했다. 4200미터에 달하던 산의 높이는 약 1500미터에 해당하는 산의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이 분출의 결과, 세계는 1816-1817년이 여름 없는 해가 되었다고 했다. 서울에서 부산보다 용암이 멀리 분출되었다고 하니 상상불가이다.
성층권에 흩뿌려진 이산화황은 대기권에도 여러 영향을 미쳤다. 흉작과 기아가 만연하고 어두운 날들이 이어졌다고 한다.
1816년 조지 고든 바이런 경은 영국의 3대 낭만파 시인이다. 잘 생기고 많은 스캔들을 몰고 다닌 인물이다. 별장인 스위스 레만호 호수의 저택에서 그의 주치의 존 윌리엄 폴리도리, 또 다른 낭만파 시인 퍼시 비쉬 셀리, 그의 아내 메리 셸리, 동생 클레어 클레어 몬트가 그곳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
. 무서운 이야기들을 나누고 이야기하며 글도 쓰게 되었다.
주치의 폴리 도리는 '뱀파이어'를, 메리 셸리는 '프랑켄슈타인'을 쓰게 되었다.
그때 유럽은 죽은 개구리에 전기 충격을 하면 다리를 떨게 되는 실험을 한다.
과학은 과학 쇼처럼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엄청난 화산은 암울하고 기온 낮은 날씨를 선사했고, 사적 모임은 빌라에 모여
SF의 근원적 소설이 생겨난 거다.
소설의 제목도 'FRANKENSTEIN;THE MODERN PROMETHEUS'.
<프랑켄슈타인;
부제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서문
창조주여,
흙으로 저를 빚어 인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가 요청했습니까?
어둠에서 끌어내 달라고
제가 애원이라도 했습니까?
'실낙원'중에서
그래서 이 책이 나오는 과정도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 함을 미리 경험하며
책을 사서 보고 있다.
총 1,2,3,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서
"이 이야기에서 흥미를 끄는 사건은
한낱
유령이나 마법이야기가 지닌 약점은 없다.
상황들이 새롭게 전개되기 때문에 매력적이며,
만에 하나 자연법칙으로는 일어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 사건은 현재 벌어지는 사건들보다
인간의 감정을 더욱 포괄적으로
설득력 있게 그린다는 점에서 상상력의 힘을 보여 준다."프랑켄슈타인 p9~10쪽
"하지만 날씨가 맑아지자
두 친구는 나를 두고 알프스산맥으로 여행을 떠났고,
웅장한 풍경을 보자
유령 이야기에 관한 기억은 모두
잊었다.
오로지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만 완성되었다."
프랑켄슈타인 "p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