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갗을 스치는 봄바람이 감미롭게 느껴질 즈음에 쑥이 움튼다. 봄비라도 더해지면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르다. 아낙네들이 논두렁, 밭두렁에서 쑥을 뜯기 시작하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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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