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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일
발가락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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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 피듯 향기롭게 정정화
May 3. 2022
어쩌다 발가락 골절이 됐다.
한 달 동안 깁스를 하고 살아야 한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현실이 힘들다 해도 몸이 건강하면 다 헤쳐나갈 수 있는데, 몸이 아프니 일상적인 것들이 그리워진다. 걷고, 일할 수 있는 일상적인 모든 것이 행복임을 깨닫는다. 건강을 챙기면서 좋은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잠시나마 엄니 케어를 못 가니 마음이 불편하다. 경과 보고 최대한 빨리 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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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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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 피듯 향기롭게 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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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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