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 일출을 보러 가려고 했다. 가족끼리 약속도 했건만, 하필 남편이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가지 못했다. 이맘때면 일출을 보러 가고 싶은 마음과 늘 뜨는 해를 꼭 보러 가야 하느냐는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2198
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