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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도

비가 자주 내리더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쑥과 냉이도 쑥쑥 자라 키가 제법 크더군요.

해마다 오는 봄이지만, 늘 다른 느낌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매화의 만개에 이어 길가의 수양버들도 새움을 틔워 푸릇푸룻해졌어요. 자연의 변화가 없다면, 특히 생동하는 봄이 없다면 얼마나 따분할까 싶네요.

행복한 봄날이길 바라오며 글 한 편 올립니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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