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중순이다.
1년이 이렇게 후딱 지나가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남은 날들 차분히 잘 마무리해야겠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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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동아리에서 안동으로 문학기행을 가는 날이다. 만추의 단풍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언양읍사무소에서 Y 회원의 차를 타고 출발했다. 차창 밖으로 몇 잎 남은 은행잎을 매단
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