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을 하기 전까지 꽤나 건강에 자신이 있었는데 요즘 툭하면 감기에 시달리게 됩니다. 더군다나 어제는 사이드미러를 접은 채 부주의하게 트럭문을 열어 자전거를 타고 가다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응급처치만 하고 사고 접수를 부탁했더니 보험금이 너무 많이 올라가니 보험처리 말고 내역서를 보내면 나중에 입금하는 방향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감기 기운이 어제의 긴장과 맞물렸는지 온몸에 근육통이 생겨 퇴근 후엔 그대로 쓰러져버렸습니다. 정말 지독히도 독한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