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어느 날 요즘 그림을 그리는데 6시간 이상 시간을 들입니다.
스톡작가로서의 그림과 디지털 회화 두 가지를 그리다 보니 시간이 부족한 데다
블로그를 하루 하나씩 발행했으며 동시에 어떤 도전을 위해
서류준비까지 하고 있으니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오늘 뭘 그리지? 하고 생각하다가
브런치 이웃이신 '즐란'작가님의 프로필 올라온 사진을 보며 마음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얼른 그림으로 그렸지요.
깊은 숲 속 강아지 두 마리의 한가로운 모습에 저도 나무그늘 어디서
여름 한낮의 더위를 피해 앉아있는 상상을 하게 됐어요.
일이 마무리되면 이렇게 한가로이
꽃그늘 속에서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