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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빛나는 웃음처럼
by
이혜연
Dec 29. 2024
무채색의 겨울처럼
잿빛마음으로 식어가고 있다
작은 부지깽이로
이리저리 들쑤셔봐도
죽은 감정들이 먼지만 날릴 뿐
작은 불씨마저 보이지 않는다
다시 환하게 빛나는 불빛처럼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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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겨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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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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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녕하세요?매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읽는 마음을 그리는 작가 난나입니다. 하루 한장 그림을 매일 하고 있어요. 저의 글과 그림이 위로가 되고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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