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잡러 정태 Jul 02. 2021

자동으로 돈을 버는 머니머신 만들기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행

어릴 적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다. 예전에는 막연히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 좋은 차를 타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자 하였다면 지금은 그 이유가 좀 더 명확해졌다. 지금 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에 부자가 되고자 한다. 부자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어딘가에 구속을 받지 않는 사람이다. 돈에 구속받지 않아야 하고 직장에 구속받지 않아야 한다. 돈과 직장에 구속받지 않으려면 평생토록 펑펑 써도 남아도는 충분한 돈이 있거나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그것보다 더 빨리 재산이 불어날 수 있는 머니머신이 있어야 한다. 아니 어떻게 보면 이 두 가지는 같은 말이다. 자동으로 돈을 벌어다 주는 머니머신이 있어야만 우리는 평생토록 펑펑 써도 충분한 돈을 축적할 수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머니머신을 만들기 위한 고민


머니머신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다행스럽게도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머니머신을 만들기가 예전보다는 용이해졌다. 장사를 함에 있어 유동인구는 매우 중요하다. 유동인구는 곧 나의 물건을 소비해줄 사람의 기회가 많고 적음을 의미한다. 이 유동인구가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곳이 바로 인터넷이다. 심지어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돈이 애초부터 많은 사람이라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거액의 금액을 투자하여 사업을 할 수 있겠지만 나 같은 초기 자본 없이 머니머신을 만들려 한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이 거의 유일하다. 온라인 사업을 한다고 오프라인 사업보다 성공률이 높은 것은 결코 아니다. 사업은 의지와 성실성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인터넷은 그저 도구일 뿐이다.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의미 없는 나의 노동력만 낭비될 뿐이다.



진정한 의미의 머니머신


사전적으로 정의된 머니머신은 한번 만들면 손이 덜 가거나 아예 안 가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따지자면 온라인으로 하는 여러 가지 사업은 나의 노동력을 지속적으로 투입시켜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머니머신이라고 볼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머니머신이란 은행이자, 주식 배당금 등의 자본소득이 사전적으로 의미하는 진정한 머니머신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온라인 사업이 머니머신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머니머신이란 내가 투입한 노동력과 시간에 비례하여 얼마만큼의 돈이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가끔 인터넷 신문을 읽다 보면 어느 유튜버가 일 년에 수십억을 벌어들인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들에 있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은 머니머신이다. 어떤 사람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 년에 수십억을 쉽게 벌어들일 수 있겠는가? 수십억을 보상받은 그들의 노동력과 시간은 일반적인 직장인들에 비해 엄청난 효율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의지력 그리고 도전정신


의지력과 노력이 없다면 결코 머니머신을 만들 수 없다. 머니머신의 특성상 초기에는 돈이 거의 벌리지 않는다. 급진적으로 수익이 한 번에 오르지 않기에 내가 생각했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순간 포기를 하게 된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부지런하다. 결코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온라인에서 성공하려면 꾸준하여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일 년에 수십억을 버는 유튜버들도 초기에는 돈을 벌지 못하였을 것이다. 또 이러한 머니머신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봐야 한다.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과정이 없으므로 결과도 존재할 수 없다. 행운으로 결과가 좋게 나온 사람이라도 도전을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 또한 이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