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한번 읽은 책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책 제목처럼 한번 읽은 책을 잊지 않는 다면 독서의 효과가 더 커질 것 같아 읽기 시작한 책이다.
두껍지 않고 문장도 쉬워 빠르게 일기 좋은 책이다. 저자 카바사와 시온은 일본 정신과 의사이다. 의대 시절 그의 진로를 결정하게 만든 것이 책이라고 한다.
그는 하루 한 권 한 달 30권의 책 읽기를 30년 동안 해오고 있다. 책을 읽는 것 또한 특별한 시간을 내서 하는 게 아니라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그리고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서 독서가 일상이 된 삶이 습관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번 읽은 책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을 즐겨야 한다. 기쁘게 책을 읽을 때 우리의 뇌에서는 도파민, 노드 아드레날린, 엔도르핀이 나온다고 한다. 이 호르몬들은 인간의 장기 기억을 돕기 때문이다. 즉, 단기 기억의 저장은 해마가 장기 기억의 저장은 측두엽이 관여를 하는데 즐겁게 읽은 독서는 호르몬 영향으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고 한다.
독서를 하고 난 후 7~10일 이내에 3~4번을 훑어보아야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그의 방식은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이 읽은 소감을 SNS에 올려 독자와 공유한다. 그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으로 올린 그의 글과 영상은 수십만의 팔로우들이 있다.
독서 후 서평을 온라인 속에 올리는 패턴을 스스로 만들어 내어 책의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든 것 같다.
독서 시간에 대한 15분, 45분, 90분 원리는 나름 합당하다. 강한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15분, 중간 정도의 집중을 할 수 있는 45분 그리고 90분 독서는 중간에 잠깐 쉼을 통해 읽어 나가면서 집중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자는 독서 시간을 정해 두고 그 시간 안에 읽는 연습이 뇌에 약간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주기 때문에 효과 적이라고 한다.
세가시 형태의 독서 시간 중 가장 추천할 만한 시간은 15분 독서라고 한다. 책을 읽을 때 초고 집중력과 독서 후반부에 생기는 종말 집중력의 효과를 다 같이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60분 집중 독서보다는 15분 집중 도서를 4번 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어떤 분야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와 관련된 기본도서를 읽는 다면 시간이 지나야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쉽게 습득할 수 있고 시간도 절약이 된다고 한다.
독서를 할 때 같은 종류의 책을 함께 몰아 읽는 게 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단기간 안에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바로 따라 해 볼 만하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정답은 없다. 중요한 건 독서를 즐겨야 오래 기억한다는 것 그리고 생활 속에 독서 습관이 일상이 될 때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 관련 기본서를 읽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한 분야를 정해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읽는 게 전문 지식을 효과적으로 자신만의 지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