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클래식 일기 14
평창대관령 음악제의 음악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고향은 강원도 원주다. 음악과 강원도에 대한 사랑으로 이 음악제를 맡고 있는 듯하다. 손열음도 어디에선가 말했듯이 "평창대관령 음악제가 루체른 페스티벌 같은 훌륭한 세계적인 음악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1악장 '전원에 도착했을 때의 상쾌한 기분'
2악장 '시냇가의 정경'
3악장 '농부들의 즐거운 모임'
4악장 '천둥·폭풍우'
5악장 '목동의 노래·폭풍우가 지난 뒤의 감사와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