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이 많다.
나 또한 직장 생활을 한지 어연 10년이다.
시간 정말 빠르게 간다.
다음 10년도 순식간이겠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어도 해야 할 행동이 3가지이다. 나는 사장이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이직도 여러 번 했지만 회사에서 상사가 바라는 바를 한번 적어보겠다.
첫째, 상사가 궁금해하기 전에 미리 가서 상황을 보고한다. 이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다.
이렇게 하려면 촉이 살아있어야 하는데 상사가 가장 관심 있어하는 게 무엇인지 주의 깊게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한다. 많은 이들이 팀원들 또는 다른 팀원들과 잘 어울리기도 한다. 하지만 어울린다는 걸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과연 재미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또는 집에 늦게 들어가기 싫어서인지 또는 이해관계에서 내가 일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도 판별하면서 어울리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셋째, 일을 할 때 이 일을 하는 목적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 목적이 확고할 때 도출하고자 하는 목표, 결과물을 어떻게 그릴지 명확해진다.
내가 이 일을 못하더라도 명확한 목적과 결과물에 대한 그림이 있다면 내부 또는 외주를 통해서라도 일을 달성할 수 있다.
이상 3가지 원칙에 대해 나열했으나 모든 직장인은 끝이 있다. 제 발로 나가거나 아니면 내쫓기거나.
따라서 스페어타이어를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어떠한 스페어타이어를 준비하고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