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 당뇨병 아트라스' 발표 자료 16(대한민국 당뇨병 자료)
지난번에 이어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2025년 제11차 당뇨병 아틀라스' 내용 중 주요한 사항을 정리하여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IDF(Interntional Diabetes Federation)는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개선을 위해 1950년 설립된 초국가적인 조직으로, 전 세계 160개국 240개 당뇨병 학회 및 환자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 본 자료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통한 번역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리한 것으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는 PDF 원문을 참고하세요. 이전 자료(당뇨병_서태평양)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이번 자료는 지역별 당뇨병 관련 자료 중 대한민국 자료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당뇨병 현재와 미래
한국은 서태평양(WP) 지역에 속한 37개 국가 및 지역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20~79세) 인구가 다섯 번째로 많은 국가입니다.
성인 당뇨병 추정치를 산출하는 데 사용된 데이터는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영양조사'라고 합니다.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이 언제인지 아시는지요?
매년 11월 14일이라고 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자,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이후 국제연합에서 각국 정부에 대해 당뇨병의 예방, 관리 및 치료,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범국가적인 정책을 시행하도록 촉구하면서 국제적 캠페인으로 정착되었다고 하네요(출처: 질병관리청 자료).
당뇨병 조절을 위해서는 약물요법 외 금연, 체중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필수적이라고 하니 이점은 꼭 유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2025년 제11차 당뇨병 아틀라스' 자료는 계속 등재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제가 생각하는 '당뇨 No! 피할 수 없다면 죽기 전날 OK!'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펭귄의 짧디 짧은 다리로 달리고 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