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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디스크립션은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타이틀과 URL 아래에 위치하는 웹페이지 설명문으로 타이틀태그를 통해 웹페이지에 관심이 생긴 검색엔진 이용자들이 자신이 찾는 웹페이지가 맞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곳 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은 웹페이지의 콘텐츠 내용을 미리보기로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검색엔진 이용자들은 클릭하기 전 이 메타 디스크립션을 보고 클릭을 할 지 말 지 결정을 내립니다. 따라서 전환율 향상과 클릭 유도를 위해 잠재고객들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쓰여야 하며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메타 디스크립션 태그는 타이틀 태그와 마찬가지로 <head> 영역 내에 위치합니다. 한글 150글자 이내, 영문으로는 300자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검색창에서 문장이 잘리기 때문에 노출 된 범위 안에서 문장을 마무리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간결하면 누락되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짧은 문장 안에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이처럼 디스크립션 내에 핵심 키워드 두어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페이지의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키워드만으로 채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또한 서술형으로 작성하는 쪽이 좋습니다. 그 편이 잠재고객들이 이 웹페이지가 자신이 찾고 있는 곳인지 파악하는 데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타 디스크립션의 내용은 잠재고객 뿐 아니라 크롤러가 웹사이트 정보를 가져가는데 큰 도움을 줌으로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명확한 설명이 필수입니다. 제대로 작성하지 않을 경우 품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수적으로 메타 디스크립션의 내용은 콘텐츠와 관련성이 높아야 합니다. 고객들이 클릭 후 콘텐츠과 메타디스크립션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바로 페이지를 나가게 되는데 이 이탈율은 품질관리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타디스크립션을 작성하지 않으면 검색엔진이 웹페이지 내에서 스스로 콘텐츠를 크롤링 하기 때문에 간혹 주요 콘텐츠와 상관 없는 메시지가 뜰 수도 있기에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은 잠재고객들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적절한 방향으로 제대로 작성하기만 한다면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들을 모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작성하실때 항상 잘 고려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