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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가을밤이 뜨겁다

by 발품뉴스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국제 록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가을의 중심을 다시 뜨겁게 물들인다.


2000년 첫 무대 이후 26년간 한국 음악사와 함께 걸어온 이 축제는 이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batch_[공공누리 Type3]3480087_image2_1_image.jpg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저작권자명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올해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신진 뮤지션부터 세계적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Rookies on the BU-ROCK’ 같은 프로그램은 젊은 뮤지션에게 기회를, 관객에게는 새로운 음악의 발견을 선물한다.

batch_[공공누리 Type3]3480086_image2_1_image.jpg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저작권자명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또한 참여형 이벤트, 푸드코트, 캠핑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음악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강변 가을밤을 수놓는 록의 선율은 부산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도 ‘음악·사람·자연’이라는 세 가지 기쁨을 완벽히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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