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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품뉴스 Feb 13. 2024

"더 잘 팔리겠네"... 상품성 개선해서  돌아온 차

최고 367마력의 출력

출처: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개선형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BMW와 함께 독일 3대 자동차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되는 아우디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모델들이 꾸준히 판매량을 올리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차량이 바로 A7이다. 최근에는 이 인기 있는 A7의 개선된 모델이 출시되어 또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개선형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5일, A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상품성을 강화한 버전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최고 367마력의 출력과 51.0㎏·m의 토크를 자랑한다.


최대 속도는 시속 210k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단 5.8초가 소요된다.

출처: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개선형 출시)

이 차량의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15.7km/L이며, 전기 모터만을 사용할 때의 에너지 효율은 3.0km/kWh로 측정되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장점 다 살렸다


이 자동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기술을 탑재하여 EV, 배터리 보존,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출처: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개선형 출시)

간단히 말해, 아우디의 전통적인 역동적 성능과 전기 자동차의 경제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쿠페로 설계되었다.


첫 번째로 설정할 수 있는 주행 모드는 EV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운전자가 특정 가변 압력 지점을 넘지 않고 가속 페달을 밟지 않으면, 자동차는 전기 모터만을 이용해 구동된다. 차량이 시동될 때마다 EV 모드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된다.


다음 주행 모드는 배터리 홀드 모드로, 이 모드에서는 전기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내연 기관 엔진으로만 주행한다.

출처: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개선형 출시)

이를 통해 배터리의 전력을 보존하며, 나중에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여 특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모드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이 모드는 전기 모터와 내연 기관 엔진이 협력하여 작동한다.


이 상호작용을 통해 주행 거리를 최대화하고 전체 연료 소비를 줄이며, 결과적으로 더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성능 개선 후 가격은?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뒤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하면 문이 잠시 열리지 않도록 하는 하차 경고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개선형 출시)

또한, 차량 내부에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즐길 수 있게 하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차량 구매자 모두에게 5년 혹은 15만km 주행까지 보장되는 '아우디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280만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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