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랑 같은데 1억 저렴"... 신형 SUV 출시
카이엔, 우르스 등과 같은 플랫폼
출처: 폭스바겐 (투아렉)폭스바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오랜 업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승용차와 상용차를 생산해 왔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폭스바겐에서 성능과 매력을 대폭 강화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 차는 바로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 플래그십 SUV로 잘 알려진 3세대 부분 변경 신형 '투아렉'이다.
출처: 폭스바겐 (투아렉)약 22년 전 처음 출시된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SUV였다. 첫 출시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2세대와 3세대로 이어지는 동안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투아렉은 지난해 처음 공개된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오는 8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워진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투아렉은 포르쉐 카이엔과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과 동일한 MLB Evo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가성비 좋은 카이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출처: 폭스바겐 (투아렉)3세대 투아렉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를 갖추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이며,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가 10.8km/l라는 엄청난 효율을 발휘한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포함시켰다.
이 라이트는 폭스바겐의 첨단 조명 기술로, 수많은 인터랙티브 LED가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GPS, 카메라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출처: 폭스바겐 (투아렉)이로 인해 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시인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운전자는 보다 편한 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투아렉에는 덴마크의 고급 오디오 브랜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편의설비로 소프트 도어 클로징 기능과 뒷좌석 도어 커튼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트림이 1억 99만 원, R-Line 트림이 1억 699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