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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품뉴스 Aug 28. 2024

엄마들이 극찬한 독일차! 가격 대비 성능에 모두 놀라

저렴한 가격에 고급 사양을 갖춘 독일차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제타)

독일 차량은 고급 기술력으로 인기가 높지만, 높은 가격이 구매를 망설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성능을 갖춘 독일차량이면서 3천 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는 모델이 있다.


바로 수입 준중형 세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폭스바겐의 콤팩트 세단 '제타'가 그 주인공이다. 

이러한 폭스바겐의 제타가 올해 눈에 띄는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제타 1.5 TSI 모델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으로 총 1008대가 판매되었다.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제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배(188%) 증가한 수치이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제타의 판매량은 작년 전체 판매량인 13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제타는 전장 4740mm, 전폭 1800mm, 전고 1465mm에 휠베이스가 2686mm로 설계되어 준중형 답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기본 트렁크 용량은 510L로, 국산 준중형 세단보다 넉넉하며,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986L까지 확장 가능하다.

그래서 부피가 큰 유모차나 자전거 등의 유아용품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 덕분에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제타)

파워트레인은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60마력(5500rpm)의 출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4.1km이지만, 실제 사용 연비는 이보다 높아 소유주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타의 안전 사양도 최상급이다. 모든 트림에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은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프런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을 포함하여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추가로, 전방 충돌 경고, 긴급 제동 시스템, 보행자 감지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사각 지대 감시), 후방 교통 경고 시스템, 피로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제타)

또한 가성비 독일차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기본 편의기능도 눈에 띈다. 제타는 한국 시장에서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힌다. 


이외에도 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무선 앱 연동을 지원하는 8인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10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이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한편, 신형 제타의 기본 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모델이 3426만 원, 1.5 TSI 프레스티지 모델이 381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프로모션 진행 여부에 따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제타)

또한 폭스바겐은 5년 혹은 15만㎞ 보증 연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도 줄였다.

기사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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