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든 무한변신이 가능한 신비의 ‘황금모자’를 둘러싼 키코리키 섬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처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감독: 데니스 체르노프/수입배급 영화사 빅)이 2017년 설날, 어린이들을 위한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까닭은 전 세계 60개국, 20여개 언어로 방송된 ‘키코리키’ 시리즈가 국내 상륙한 것이어서 더욱 화제가 덴 데다 기발한 소재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어서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관심을 모으기 때문.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은 무엇으로든 무한변신이 가능한 신비의 ‘황금모자’를 둘러싼 키코리키 섬 친구들의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황금모자’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로 변신하려 했던 소심양 ‘월리’가 예상치 못한 실수로 작은 애벌레와 몸이 뒤바뀌게 되며 벌어지는 바디 쟁탈전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육해공을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액션 어드벤처와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이 재미남을 안겨준다. 특히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이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NEW 하니가 홍보대사로 나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솔이 맡아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SF액션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완결편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레지던트이블6/수입배급 UPI)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하려는 인류 최후의 강인한 여전사의 모험을 다룬 작품으로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 가운데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어느 날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앨리스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최근에는 레지던트 이블6의 폴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을 방문해 영화 홍보에 나선데다, 이번 작품에 한류스타 이준기도 특별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상 최악의 해양 재난, 삶과 죽음 사이 그들이 있었다!”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실화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딥워터 호라이즌’ 영화는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해양 석유 유출 실화사건인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호의 폭발 사고를 다룬 작품이다.
참혹한 불길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딥워터 호라이즌’은 생생한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재난 장면은 물론 ‘론 서바이버’로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줬던 피터 버그 감독과 배우 마크 월버그의 조우, 그리고 존 말코비치, 지나 로드리게즈, 케이트 허드슨 등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등장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수입 우성 |배급 플러스엠)
(사진 :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
(사진 :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날)
(사진 : 딥워터 호라이즌)
ⓒ미디어꿈http://mediakkum.com/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