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삶의 풍경을 담고 싶었던 사진 작가
로베르 두아노의 삶과 예술을 다룬 다큐멘터리…
“두아노의 사진은 모두 이야기로 들린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파리지앵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
그의 렌즈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기쁨들로 향한다.
해맑게 뛰노는 아이들과 사랑을 약속하는 결혼식,
그리고 자유로운 파리 젊은이들의 입맞춤까지.
살아 움직이는 파리의 여러 색을 필름에 담아낸
로베르 두아노의 삶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수입/배급: ㈜영화사 진진)는 사람들의 행복한 시간을 붙잡는 파리지앵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의 살과 예술을 담았다.
“나는 보여지는 그대로가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의 풍경을 찍는다.”는 두아노의 예술관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로, 그가 구축한 시공간을 엿보는 특별한 여행이 될 예정이다.
개봉은 오는 8월 24일.
(사진 :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