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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컴 Aug 27. 2017

28세기 미래…´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28세기의 미래, 천 개의 행성을 지키고 싶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지만, 
뜻하지 않게 암흑시장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발레리안과 로렐린.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中>- 



‘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압도하는 스페이스 최강 에이전트가 온다.’ 최고의 혁신적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뤽 베송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각본/감독: 뤽 베송 | 주연: 데인 드한, 카라 델러비인, 리한나, 에단 호크, 클라이브 오웬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천 개 행성으로 이뤄진 알파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전매특허인 환상적인 비주얼이 제일 먼저 눈길을 끌었다.


특히 3,236종의 외계종족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 28세기 미래의 모습은 무려 2,734개의 특수효과 장면으로 완성돼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용을 과시한다. 전설의 그래픽 노블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비주얼과 스토리에 매료된 뤽 베송 감독이 무려 40년간 자신의 인생작으로 탄생시키고 싶었던 놀라운 비주얼을 완성도 높은 CG로 구현했다는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은 8월 30일.






(사진 :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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