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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찜닭
by
유재복
Jul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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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 있지
레옹이 쓴 것보다 더 좋은 선글라스 있지
빛나는 검은 정장 있지
게다가 이 나이에 계장이지.
그러나 그늘 밑도 덥다.
계장이 아니라 오늘은 찜닭이다.
덥다고 숨어 있다가 나가보니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겨버렸다.
신입 병아리들에게 밥그릇, 물그릇 몽땅 뺏겼다.
파닭파닭 뛰겠네.
이 회사 그만두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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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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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집 한밤의 진동(토담 미디어)출간. 2019 e북 작은 시집 자전적 동화(디지북스) 출간. 특장차 제조 업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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