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르트 케이크 - 맛칼럼(30)
대전 ‘파티세리러츠‘ 카페에서 오미자에이드, 패션후르츠에이드, 케이크 두 종을 먹었다.
하나는 ‘유잼 대전‘. 유자잼, 바닐라, 레몬, 민트 크림 맛이 타르트 위에서 어우러졌다.
다른 하나는 ‘납작복숭아’. 안쪽에 황도, 신비 복숭아 느낌의 과육이 있었다. 민트, 요거트향도 났고 초콜릿으로 코팅된 느낌이었다. 막걸리도 들어간다고 한다!
그릇에 함께 나온 크럼블도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
젊은 날의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