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4 Aireys Inlet

by Ding 맬번니언

올해도 어김없이 레인보우 대디 그룹에서 주최하는 캠프에 참여했다. 우리가 함께한 이번 캠프 장소는 BIG4 Aireys Inlet이하는 곳 으로 멜버른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작고 조용한 해변 마을이다.


이 캠프는 해마다 열리는 무지개 가족들의 특별한 연례행사처럼 느껴진다. 다른 레인보우 아빠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만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따뜻한 유대감을 쌓는다.

올해도 다양한 가족들이 모였고, 아이들은 금세 친해져 함께 뛰어놀고,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고민을 나눴다.


어쩌면 이 캠프의 가장 큰 의미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는 공기 속에 있는지도 모른다.

BIG4 Aireys Inlet은 작지만 편안한 캠프장이다. 잘 정돈된 캐빈,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둘러싼 밤의 대화까지 우리의 주말여행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누구의 시선에도 구애받지 않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온전히 함께할 수 있었다.

올해의 캠프도 행복이에게, 그리고 우리 부부에게
작지만 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그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주말을 보낼 계획이다. 우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를 캠프를 즐긴다.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사는 맬번니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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