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호주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주는 당연히 설날이 특별한 날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 살때보다 나에게는 더욱 특별한 날이 되었다. 그것이 아들 행복이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쳐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말이 나오는 것 같다. 설날이면 한국에서 먹지도 않은 떡국을 일부로 먹고 한국 음식을 먹기위해서 시티까지 가기도 한다.
나는 이제 호주에서 17년 정도 살았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고향이 그리워 지는 것은 상대적인 것 같다.
가면 갈수록 한국의 모든 것들이 그리워지는 것은 어쩔수 가 없나보다.
한국어 가 너무 서투른 행복이가 새해 인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