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홀리데이 첫날, 우리 가족은 아침 산책을 결정했고, 행복이는 오랜만에 자전거 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이의 자전거를 차에 싣고, 집 근처의 브라이튼 비치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산책하는 동안 행복이가 자전거를 타고 우리와 약속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산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행복이가 기다리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행복이는 혼자 자전거를 타는 것을 거부하며, 오랜만에 혼자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다가 다른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강요와 격려의 균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면서도, 그 자리에서 포기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저는 강요(강제성포함)하는 스타일입니다 "네가 원해서 자전거를 탔으니 끝까지 자전거를 타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은 자신이 행복이 옆에서 지켜본다고 격려의 말을 건네며 행복이가 자전거를 탈 때 옆에서 지켜보며 안전을 확보해 주기로 했습니다 . 만약 이때 격려만 하고 강요가 없었으면 행복이는 포기를 배웠을 것입니다.
결국, 행복이는 우리의 격려와 지지 속에 다시 자전거에 올랐고, 우리는 함께 해변을 따라 자전거를 탔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행복이는 자신감을 조금 더 얻을 수 있었으며, 우리 가족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족으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행복이의 피아노 연습 시간이 다가왔을 때, 그의 태도는 완고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일주일 내내 행복이가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자유를 줬지만, 그 결과가 오늘 나타나야 했습니다. 연습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연습에 따른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소홀히 한 결과 실력이 정체되거나 퇴보하는 것 역시 행복이의 선택이며, 그 책임을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는 점을 아이가 알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행복이가 연습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일 때, 저는 그의 옆에 조용히 앉아 그의 연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나의 존재가 어느 정도 압박으로 작용하길 바라며, "네가 이 곡을 스스로 마스터했다면, 오늘처럼 연주를 거부하지는 않았을 거야, 그렇지?"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다시금 연습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강요와 격려의 혼합된 접근은 행복이에게 책임감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시도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행복이가 스스로의 결정과 그에 따른 결과를 명확히 인식하게 되길 바랐습니다.
학습을 할 때 격려만으로는 때때로 충분한 동기부여나 결과를 이끌어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학습자에게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책임감을 부여할 때, 강제성이 일정 부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인식하고, 장기적으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격려와 강제성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강제성이 과도하면 아이의 흥미나 동기를 저하시킬 수 있으며, 반면 너무 느슨하면 학습이나 발전에 필요한 도전을 회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적인 지원과 강제성을 적절히 혼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 연습 같은 경우, 아이가 자발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격려하되, 일정 기간 동안 일정량의 연습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부모가 개입하여 구체적인 연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감독하는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왜 연습이 필요한지, 연습 없이는 어떤 결과가 올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 강제성과 격려 사이의 균형을 통해 아이는 자기 책임감을 배우고, 장기적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