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형이랑 같이 간단히 점심을 먹고 공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트램과 자동차 사고의 목격자가 되었다. 이것은 내가 혹시나 필요한 목격자 진술서를 작성한 것이다.
사고 당시 저는 플래그스태프 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휴일로 일을 가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사고는 William과 A'Beckett 거리 사이의 Flagstaff Park로 가는 노선 58번 트램에서 발생했습니다. 트램이 트램 선로를 달리고 있었고 하얀색 차가 선로를 넘어가려던 참에 차가 트램 앞을 가로막고 트램이 차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돕기 위해 모였습니다.
구경꾼들은 트램 운전사가 트램을 후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 이유는 운전자가 트램과 충돌한 후 자신의 차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나도 트램 운전사라고 신분을 말하고 운전사를 도왔습니다. 나는 또한 트램 운전자가 사고 발생 시 따라야 할 일정한 절차가 있다고 사람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십 대 소녀가 나와 사고를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트램 기사는 OC에 연락을 취하고 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차량 기사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트램 운전사는 트램을 후진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60대 동양인 남성으로 사고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 보였습니다. 트램 기사가 문을 열고 나와 차 기사를 확인했고 나는 그에게 내 신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트램 기사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동차 운전자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교통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얼마 뒤에 Tram 소유의 차가 도착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내가 이 사고를 목격했다고 말했고 그에게 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그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뒤에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그 직후 나는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엄마에게 전화해서 내가 교통사고 현장을 도와주었다고 하니 엄마는 너무 좋아하셨다. 나도 내가 착한 일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서 다른 호주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니 몇 명 사람들은 남의 일이 괜히 엮어서 좋을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그 이야기를 나를 가르치는 트레이너에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는 내 지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내가 상관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괜히 잘못 도와주다가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다음부터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들의 말들도 일리가 있다. 요즘 시대는 도움을 도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들이 나를 생각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잘 알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렇게 살면 세상이 너무 삭막할 것 같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혹시나 똑같은 일이 발생해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싶다. 비록 그 일로 내가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다고 해도 엄마에게도 이야기를 하니 네가 남을 도와주다가 발생한 손해는 충분히 감안해도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아들이 오히려 도움을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보다 자신은 좋다고 하셨다. 내가 살고 싶은 인생 중 한 가지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서 손해를 많이 보았지만 아직 까지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일일이 계산적으로 세상을 살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