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3부 사장의 마인드 011) 잘하는 것 보다 유명해져야 한다!

예전에는 잘하면 모든 것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장사를 하는 사장들도 일을 잘하고 판매를 잘하면 매출이 잘나오는 구조였다. 하지만 지금은 기다리는 장사는 끝이 났다고 했다. 고객이 찾아오는 장사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무가내 잘 하는 것보다 자신의 매장을 유명하게 만드는 일이 급선무이다. 고객은 핸드폰하나로 모든 것을 검색이 가능하다. 중요한날 부모님과 함께 식사 한끼를 하더라도 블로그로 맛 집을 검색하고 그곳의 먼저 다녀간 고객들의 리뷰를 보고 난후 마음속에 합격점을 얻어야 예약을 하고 그곳을 찾아간다. 자신의 매장이 유명해지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블로그나 ,유튜브나, 각종 sns 의 사회적 간접광고가 있을 것이다. 비용이 들지 않는 한해서 가장 빠르게 자신의 매장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블로그나 유튜브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올려야 파워링크에 올라간다. 고객들이 연관검색을 했을 때 가장 눈앞에 노출이 되어야 그 효과도 크다. 그래서 블로그의 경우에는 꾸준히 매일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튜브는 컨셉이 중요하다. 단순히 제품홍보만 올린다면 소비자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없다. 재미가 있거나 유익함이 있어야 한다. 유튜브는 아무리 어설프게 만들어 올려도 조회 수가 500회는 평균적으로 발생된다. 즉, 최소 500명은 자신의 영상을 본다는 것이다. 그 말은 최소 500명에게 자신의 매장을 홍보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장들은 자신의 매장이 유명해지는 것에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한다. 기다리는 장사가 끝이 났고 고객이 직접 자신의 매장을 찾아오게 해야 성공하는 매장을 만들 수가 있다면 사장들은 자신의 매장이 고객이 찾아 올만큼의 유명한 매장으로 만들 수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메뉴와 브랜드로 창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선 고객이 방문을 해야 그 좋은 메뉴를 맛보게 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오로지 좋은 메뉴와 브랜드만 믿고 잘못된 배짱으로 마냥 고객을 기다리는 사장이 주변에 너무나 많다. 하지만 고객이 없는 매장은 제아무리 맛 집 일지라도 실패한 매장이 될 수밖에 없다. 좋은 메뉴와 브랜드를 갖춘 매장일수록 더욱 고객유치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유명 고기 집에 대해서 앞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 고기 집은 연매출100억이 넘는 기업 형 식당이고 입점 고객 또한 늘 줄지어 1시간은 기다려야 식사를 할 정도로 언제나 고객으로 넘쳐나는 매장이지만 나의 핸드폰에 끊임없이 이벤트 홍보문자가 들어온다. 지금 자신의 매장매출과 상관없이 고객유치의 노력과 자신의 매장을 더욱 유명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 온신의 힘을 다해서 갖추어야 한다.     

      

♣ 부자가 되는 장사 철학

☞사장은 자신의 매장을 어떻게 하면 더 유명해 질 수가 있을지를 늘 고민하고 그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