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장사

006) 사업 확장 시 대처법

by 우상권

하나의 매장을 하고 성장이 지속되어 돈이 모이게 되면 누구나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 한다. 있는 사업장의 규모를 넓히거나 추가 매장오픈을 고려한다. 사업을 확장 할 때는 타이밍이 있다. 그 타이밍을 잘못 읽어내면 확장이 되려 역효과를 만들게 된다. 장사를 하다보면 직원들 중 인재가 넘쳐날 때가 있고 둔재가 넘쳐날 때가 있다. 이모든 것이 리더의 교육 역량이겠지만 그때그때 인재와 둔재의 비율은 다르게 분포된다. 인재가 많을 때는 장사를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인재가 적을 때는 장사를 방어적으로 하는 것이 옳다. 사업 확장의 타이밍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인재의 분포를 봐야한다. 대부분의 사장들은 사업아이템이 좋다고 해서 무리하게 확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아이템이 좋아서 막상 추가로 오픈을 하고 확장을 했지만 매출효율을 만들어줄 직원들이 게으르거나 정직하지 못한다면 좋은 매출을 만들 수게 되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폐업을 선언하는 사장들을 종종 보게 된다. 사업을 확장 할 때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직원들의 역량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전쟁터에 나가는데 장수들의 컨디션과 충직도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들의 컨디션과 충직도를 보고 공격적으로 전쟁을 치를 건지 방어적으로 전쟁을 치를 건지를 판단하는 것이 옳다.

□사업을 확장하는 타이밍은

1. 직원들의 역량이 크고 충직도가 높을 때

2. 무리한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을 때

3. 운영 중인 브랜드 가치가 높고 지속가능성이 있을 때

4. 자신의 상권의 활성도에 지속가능성이 있을 때

5. 추가 매장을 오픈할시 사장이 매장에 없어도 시스템으로 통제운영이 가능 할 때

위의 5가지가 충족이 된다면 과감하게 사업 확장이나 추가 오픈을 해도 좋다고 확신한다. 대부분 사장들이 자신의 사업이 단순히 지금 반짝 잘된다고 해서 영원히 잘 될 거라는 착각 속에 좋지 못한 타이밍에 사업을 확장하고 추가 오픈을 해서 낭패를 보게 된다. 지금 아무리 매출이 좋고 돈에 여유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위의 5가지를 모두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사업 확장이나 추가 오픈을 잠시 미루는 것도 좋다.

♣부자가 되는 장사 철학

☞사업을 확장할 때에 반듯이 충족되어야 하는 5가지

1. 직원들의 역량이 크고 충직도가 높을 때

2. 무리한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을 때

3. 운영 중인 브랜드 가치가 높고 지속가능성이 있을 때

4. 자신의 상권의 활성도에 지속가능성이 있을 때

5. 추가 매장을 오픈할시 사장이 매장에 없어도 시스템으로 통제운영이 가능 할 때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