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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02.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2.4 희망이라는 단어가 인생을 가장 괴롭히기도 하지만. -3-

그 삶에 만족하며 살길 바란다면 말리진 않겠다.


나의 인생이 아니라 당신들의 인생이기에 당신의 선택에 나는 큰 응원을 해주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찾길 바란다.


찾았다면 그 걸을 이루기 위해 플랜을 세워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의 어릴 적에는 방학의 되면 방학 일과표를 학교에 내는 숙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일과표는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다.


애초에 무리한 일과표를 남들과 같이 선생님이 만족할 만 일과표를 작성하였기 때문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플랜을 짜길 바란다.


나의 경우는 작가라는 직업을 말할 수 있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은 아주 초라하고 나를 찾지 않는 작가 지망생에 불과하다.


내가 작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글을 써야 하며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작가로 등단하기 위한 수단을 찾아보고 그것에 맞춰 플랜 역시 짜야한다.


내가 스스로 찾아 내가 가야 할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 일수도 있다.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도전하고 행동한다.


그 행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여러 출판사에 문학상을 노리는 것이다.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그 많은 방법은 인터넷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나와 같은 지망생이라면 찾아 보길 권한다.


나도 남들과 같은 방법도 도전 중이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을 시도하려 한다. 내가 가진 작고 보잘것없는 재능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를 준비 중이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살아 가려한다.


나의 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이기에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부분은 너무도 많아서도 찾아보고 오늘도 글을 쓴다.


세상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언제나 기회를 향해 우리는 달려서 그 기회를 자신의 손으로 채취 하는 것이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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