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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03.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해

3.1늦었을 떄가 이미 늦은거란 말은 맞다 -1-

사람이 살아 가면서 가장 필요 한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시간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시간이 지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의 박명수씨가 이런 말을 했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정말 늦은 것’이라고. 내가 생각 하기에도 이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나는 또 도전하는 것을 포기해버렸다.


남들 보다 못하기에 남들보다 못 배웠기에 나는 그래서 늦었을 때 이미 늦은거 라는 말로 현실에서 도망쳐 포기하려 했다.


인생을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주어진 다고 흔히들 말한다.


나는 늦었기에 그 기회조차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렇게 포기하면 편하기에 나는 늦었다는 변명 뒤에 숨어 버렸다.


그런 시간들이 계속되고 나는 점점 나에게서 시간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된 후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은 후에 질문에 반문을 하게 되었다.


늦었다는 기준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과연 늦어서 도전할 수 없다면 그 늦었다의 기준을 무엇으로 두어야 할지 말이다.


내가 찾은 답은 주변의 동료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종종 기준을 알 수 없어 주변 사람들에게서 그 기준을 찾고 주변 사람에게서 찾을 수 없으면 통계를 찾아보게 된다.


그렇다 보니 사람의 기준이 내 기준이 되어 버려 늦었기에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사람의 공감의 동물이기에 이런 부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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