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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12.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4.2 남들 비판하기 좋아하는 세상 -2-

남을 비판하는 것까지 욕할 생각은 없다.


사람의 자유이고 그것은 내가 막는다고 하여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나는 그것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비난하고 싶은 것은 왜 일어서려는 의지마저 꺾으면서 까지 비판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앞서 많이 말했던 것처럼 왜 이미 늦었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자신보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자신에게 너무도 두려움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은 아직 우리를 필요치 않는 것 같다.


우리를 비난하여서 라도 우리를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우리는 버려진 존재 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도 든다.


그럼에도 내가 다시 도전 한하는 것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것처럼 세상은 누구에게나 성공을 바라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나 역시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무언가를 이루었고 무언가를 도전하려 한다.


그것이 증거이며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었다.


없을 줄 알았지만 그것은 존재하였다.


그렇기에 내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의 비판 따위에 나의 감정이 휘둘리지 안기를 매일 매 순간순간 기도하고 나를 다스리려 노력한다.


남들은 그저 시샘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애써 웃어넘기려 한다. 어릴 적에 못나서 커서 저 형처럼 된다.


의 주인공이 결국 성장하여 새로운 성공의 사례가 되는 것에 시샘하는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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