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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12.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4.2 남들 비판하기 좋아하는 세상 -1-

남들 비판하기 좋아하는 세상 남에게 칭찬하기보다 비판하고 헐뜯기 좋은 세상이다.


뭐가 그렇게 다들 잘나셨는지.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게 이 세상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과정은 정말 극에 치닫는 느낌이다.


서로가 좋은 것만 올리는 SNS에서는 더 하다.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남이 가졌을 때 그들의 시샘은 극에 달한다. 뭐가 그렇게 부러운 것일까?


나는 사실 부러움 보단 그저 대단하다고 느끼는 편이라고 들의 감정을 쉬이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런 것일까? 부러울 순 있다. 사람이니깐.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굳이 각자 내려 자신의 위치에 서야 한다는 것 을인지 시키려는 것일까 싶다. 사람은 서로가 다르다.


환경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그 어느 하나 같을 순 없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DNA의 역할이고 중심이다.


남들을 굳이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남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충분히 모든 것에 칭찬해 줄 수 있다.


남들의 시기와 질투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을 살면서 몇 번 본 적이 있다.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그들 역시도 남들보다 못하다.


잘난 부분이 있다면 못난 부분도 있는 법이다.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충분히 자신이 잘난 부분과 못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사회는 왜 남을 비판 해야지만 할까? 칭찬을 해줘도 되지 않을까? 남의 성공에 왜 불안해하는 것일까? 비판 만으로 끝나면 좋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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