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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12.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4.2 남들 비판하기 좋아하는 세상 -3-

그렇다 먼 한번 보여주고 싶다.


이런 나라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그렇기에 나는 글 쓰는 행위를 멈출 수 없다.


요 근래 나를 떠가는 사람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내가 가장 잘 알지만 나는 그럼에도 일어서려고 노력한다.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복수는 내가 성공한 모습으로 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를 떠난 사람을 잡을 수는 없다.


나의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성공 싶다는 굳은 다짐을 그들로 인해 더욱더 할 수밖에 없다고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기필코 성공하여 그들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우리도 남들과 다르지 않으며 때론 남들보다 더 나은 점이 많다는 걸 세상에 알리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글을 쓰고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 않을 수 없다.


살면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고 책을 읽는 것 자체로 나는 이미 성장한 상태라고 말할 정도로 나는 책을 읽지 않고 살았다.


1년 애 책 한 권 읽을 정도였으니 말은 다 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권 정도 책을 본다. 다독이 가능 사람이 아니기에 천천히 늘러 가려고 노력 중이다.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남에게 칭찬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나 역시도 잘 안 되지만 나는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다.


잘하는 것은 잘한다 말해 준다.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고들 하지 않았던가.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비판에 인색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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