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간격

by 강이나

사람이던 일이던 무언가에 진심으로 대하는 게 회의감이 들고 버거워진다는 건 정말 진심을 다 했다는 거겠지.

진심이 가엽게 느껴지지 않도록 우리 너무 애쓰지는 말자.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조금은 가볍게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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