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던 일이던 무언가에 진심으로 대하는 게 회의감이 들고 버거워진다는 건 정말 진심을 다 했다는 거겠지.
진심이 가엽게 느껴지지 않도록 우리 너무 애쓰지는 말자.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조금은 가볍게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는 마음으로.
강이나(EANA) 입니다. 산문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최근 시집 <계절의 흔적>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