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말들이 순간순간을 찾아온다.
하지 못할 말과 말할 수 없던 것들
그리고 말하지 않을 것들에 대한
진심 아닌 말들과 진심 담긴 말들 사이로
던져진 주사위와 어쩐지 전달된 편지
더는 의미 없는 말과 길을 잃은 약속들만 남았지만
짙푸른 밤, 그날의 너의 말들은 왜인지 나를 찾아와
p.s. 그 어떤 날이더라도, 어느 시간에서도
산문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철학, 법학, 심리학, 사진, 영상, 그림, 캘리, 기획, 영화, 음악,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