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 - …
어떤 소리는
들릴 수가 없어서.
닿지 않을, 들리지 않을
소리없는 고함을
나는 피 맛이 올라올 때 까지
토해냈다
닿을까, 들릴까
확신없는 마음에도
간절히 내뱉은 목소리는
과연 누구에게라도
전해졌을까.
이젠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아
드문 드문
괴이한 쇳소리만
들리려나
산문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철학, 법학, 심리학, 사진, 영상, 그림, 캘리, 기획, 영화, 음악,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