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이나

적막만 가득한 밤

잠들지 못한 날들


끝없는 밤을 지나는

머물지 못할 시간


이루지 못한 꿈

아직 가지지 못한 현실


보이지 않는 어둠을

걸어갈 때에도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숲이 될게


네가 그랬던 것 처럼


그 언제라도,

어느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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